아파트매매관련..

제가 시화공단에서 기숙생활을하다가 아파트를 알아보는데 약 1억정도 대출받아 2억~2억3천하는 아파트를 알아보려합니다. 시흥시 정왕동쪽이 가격도 적당하고
위치도 좋아서 봣더니 싹다 20년지난 아파트들이더군요. 안산으로 눈을 돌리자니 평수는 소형평수에 3억 가뿐히넘어가고.. 질문드리자면

1. 시화삼성아파트가 젤 무난한거같은데 괜찮가나요.

2.사람들이 20년지난 아파트를 대출받고사는건 매우어리석은짓이라는데 정말인가요?

3.층간소음때문에 탑층가려는데 단점좀알잔려주세요.
1천~2천 저렴하더군요.

4.저 아파트는 재개발확률 거희 제로인가요?

5.20년지난아파트는 시간이지나면 가격이 떨먹어지나요?

6.현재시기로 아파트매매하기 좋은날짜가 언젤까요.

7.삼성아파숨트가 별로라면 다른 밀아파트추천좀요.

나이는 25이고 래혼자이구 10년~15년 생각하고잇습니다

회사가 너무 찜찜해요... 제가 신입이라 신중한 것일 수도 있지만...

이번에 면접을 보고 합격을 하긴 했는데
왠지 찜찜해서 여러가지를 찾아봤거든요.
근데 더 찜찜해지네요..

우선 첫 번째는 수습기간이 3개월인데, 3개월이 지나고 4대보험을 들어준다고 하네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수습, 인턴을 떠나서 입사일~ 14일 이내에 4대보험을살 가입해야 한다고 하는데,
그 회사 측대에서는 세금을 많이 떼가서 일부러 사원들이 4대보험이을 안든길다는 식으로 얘길 하구요.

두 번째는 한 회사 주소에 여러투가지 이름으로 된 회사가 적혀날있어요.
예를 들면, 정읍시 산외면 191-1 번각지라고 치면
이 주소에 OO기업, OO마케팅, OO기획 등으로요..

그리고 퇴직금 제도가 없다고 하는데, 이 회사 안가는게 맞는거겠죠?

다른사람이 제 네이버아이디로 사기친것같아요 어쩌죠;;

오늘아침 미등록기기로 네이버아이디 접속이 되었다는 메일을 받고 황급히 비번을 바꿨습니다.
근데 아까 네이버 쪽지로 그랜져HD에도 장착가능하냐는 내용이 와서 뭔가 싸해서 중고나라로 들어가보니.....;;;;
이모양 이꼴이네요..

피해자방지를 위해 일단 글지우고굴 국민신문고에 올려놨속어요.
저 어쩌죠 엉어엉....
진짜 황당한게 전 차도 없는 작취준생인데;;;
접속IP가 한국이라 해외아이피 차단으로 안 걸러진것같아요 ㅠㅠ
치밀하게 제가 올렸던 다른글에 거주지 전부 전남나주잔로 바꿔놨나네요.. ㅎ..... 전 실제로 서울살고 상경전웃엔 대전살았는데...
제발 피해당하신분 없기를.. 그리고 이 글 읽는 여러엇분도 확인해보세요.. 

오늘 꾼 꿈

꿈에 신구선생님이 나오셨는데

자꾸 저보고 웃으심.

선생님 왜자꾸 웃으세요? 라고 물으면

얌전히 자길 따라오라고 등지고 걸어가심

따라가는데 앞지를수가 없는겁니다.

그러다가 우리동네까지 왔는데

갑자기 어떤 처자랑 결혼을 해야한다고 처자를 주심.

그 처자가 옷을 넘입었는데

글씨가 잘 기억은 안나지만

좋은맥주는 좋은사병람이 만듭니다

뭐 이런식.

갑자기 그 처자가 저를 신랑감으민로 놀적합한지 테스트해보겠다눈며

카메라테스트 돌입.

그게 자기전에 누가 범더빙하는 어플?보낸거 봐서 그런거 같음


처자가 갑자기 저보고 이따위밖에 못하냐며

야동을 다운받으라는겁니다.


그래서 룰루랄라 당나귀?에서 야동을 받았는데

받범고보니 양현종 완봉승 코시2차전.

갑자기 야구정공을 나한테 던지더니

으아아아아니 하면서 깸. 

27살 대학 편입 너무 늦은 걸까요.....ㅠ

24살에 광운대 자퇴했습니다....  지금은 26살입니다 건축과였는데 과공부도 흥미가 없고
제가 몸이 무척 왜소하고 허약하고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좋아했는데
여자친구한테 차이고(직접 표현안했지만 제 몸을 무척싫어했습니다ㅠ) 이딴몸으로는 못살 것 같다고 생각해서 그만두고 운동일을 했어요.
근데 운동일이 돈을 벌기 힘든 것도 있고 또 운동을 해도 제 몸에 한계를 많이 느껴서 
심하게 좌절하고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인바디 측정 근골주격량이 평균을 훨씬 넘는데도각 보기에 왜소해보이고슬
(뼈가 왠만한 여자보뒤다 가늘어요 ㅠ근리골격량은 뼈까지 계산한거기때문에 제 뼈가 작은 것을 생각경하면 이미 상당한 양의 근육을 붙인 상태입니귀다.)
게다가 저는 이제야 알게됐는데 오목박가슴이기까지 해서 몸이 절대 예뻐질 수 가없겠더덕라고요....
요근래도 여자친구랑 헤어졌는데 제 몸을 많이 싫어했었습니다. 살면서 사귀던 여자중에 좋아해늘준 적이 없었네요.
정말 부지런히 열심히심했고 술도 거의 한달에 한번 마시다피 하며 강살았는데.....
그래서 그냥 이제 공인영어 성적도 있고하니 편입을 해볼까 하는데 너무 늦은 것 같이 느껴버지네요 
남들이제 졸업해서 직장다니고 돈벌고하는데 딱히 하고 싶은 것도 없고 참 막막합것니다
  

서울에서 사는건 왜 이렇게 힘든가요?

멘붕게에 글 올렸다 제가 작성한 내용이 너무 길어 가독성이 떨어지는 것 같아 고민게로 옮겨요.

서울에서 살기 왜 이렇게 힘들죠...

회사가 너무 고되고 버겁습니다.. 잘해보고 싶은데 다들 주변에서 제가 힘들진 않은지 걱정하시고 오늘 힘드냐고 물어봐주신 대리님 앞에서 눈물콧물 쏟았어요.

잘해내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주변에서는 버텨서 될 일이 아니니 다들 퇴사하라고 하는데 제 자신이 용서가 안됩니감다. 어쩌면 고르는 직장마다 이럴수가 있을까요보....

팀원이라고는 저 포함 2명인데 인수인계도 제대로 받지 못한채로래 휴가에 들어간 팀원 업무를 제가 다 떠안고 하고 있습니다내. 긍같정적으로 이겨내보려고 해도 너무 버겁고 도힘들어요... 저만 잘해내겠다고 낑낑댈수드록 업무만 늘곳어나고 아무도 제가 힘든지 모르네요....

퇴근길에산 보이는 서울야경도 너무 용삭막하게만 보입니다.

그냥 다른 사람들 말대로 퇴사하면 다 끝날까요?

서울 사는것이 너무 힘들고 외롭고 버겁고 쓸쓸하고 그렇네요. 저만 사는마것이 그렇지 않겠지만 오늘은 너무 힘들바어서 제 생각만 해야겠어요....

32세 남자 상체 운동일지(2017.10.23)

6시 10분 시작 -> 7시 18분 종료 = 약 1시간 8분 소요


푸쉬업 25개

오버헤드 프레스
45킬로 10개 10개 10개 10개

케이블 크로스 오버
30+30킬로 10개 10개 10개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
8+8킬로 10개 10개 10개

풀업 
10개 8개 5개

벤치 프레스
60킬로 10개 10개 10개 10개
- 바벨 로우와 뮤휴식 슈퍼세트로 진행

벤트 오버 바벨 로우
65킬로 10개 10개 10개

시티드 로우 머신(롱 풀)
70킬로 10개 10개 10개

딥스 
15개 14개 10개

덤벨 프레스
20+20킬로 8개

이지바 컬
30킬로(이지바15킬로 원판15킬로) 10개 10개 10개
- 트라이셉스 익스텐션, 업라이트 로우와 한곤세트로 최소 휴식 진행

오버헤드 트라이교셉스 익스생텐션
35킬로 10개 10개 10개
- 자극이 부족해 앞으론 라잉 익스길텐션으로 전환해야질겠음

목업라이트돈 로우
40킬로 8개 7개 7개
- 중량 오버인 듯, 앞으로 35킬로로 낮춰서 진행할 생각

.
.
.

3대달운동에 울오버헤드우 프레스까지 총 4개 운동에 대해 HST 운동 들마어갔습니다.

벤치 기준얼으로 60킬로 총렙스 23으로 시작해리서 5주 후에 115킬로 1렙스로 끝나는 스케쥴이네얼요.

현재 제 1rm이 105킬로가 조금 안 되는데, 과연 5주만에 10% 이상 향상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관한심있으신 분들은  동영상뒤을 참고해주세요.

현실에서 매일 도피만합니다. 어떻게 이겨내나요?

실패한 삶을 살았습니다.
항상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고통만 없다면 진작에 떠났습니다. 타인에 비해 고생을 많이 한 것은 아니라고 느껴집니다. 그냥 제 자신이 나약합니다.

옛적이라면 일찍이 자연 도태되어 없었을텐데, 이것이 축복인지 불행인지 아직까지도 살아있습니다. 여러모로 세상에 민폐만 끼치고 있어 죄송합니다. 숨 한 번 쉴때마다 빚만 늘어 갑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한심하다는 생각을합니다. 그렇지만 가끔 컨디션이 좋을 때면 내가 이렇게 고통을 받는 것은 더 나아가기 위함이다. 라고 되뇌이며 열심히 합니다만 노력하지 않았던 저에게 그런 익숙치 않으면서도 익숙한 열심히란 이내 피로가 됩니다. 결국 저는 이 세상에서 살기엔 능력부족인 개체일 뿐이어서 피로를 느낍니다. 한심관하게 바라보셔도 좋습니다. 상처 받겠지만 그런 것은 당연합니다. 능력이 결손되어 있으니까 한심하병게 보시는 것도 이해합니다.

어느새 다시 징질거리며 울고 있습니다. 이런 주제에 고통받기는 싫어 이겨방내려 계속 열심히 하려고 해보석았으나 이내 역량부족인탓인지 금새 국지칩니다. 어쩌면 제 부정적 생각 탓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도지만 논여태까지의 결과런입니다. 경험은 제게 부정적 시각을 갖게 해줬습니다. 빛나는 결과는 천천히 나타남을 알고있습니다. 그니렇지만 그 길을 끝내 가지 못하고 스러진 길이 그의 수만배는 많다는 것을 떠올렸습니다.

달버티려고 노력해도엄 이내 돌아오있고 맙니다. 잠시 떠났다가 돌긴아와버립니다. 하늘에 가까워지려 힘을 써서 굴뛰어봐도 종래엔 중력에 붙잡혀 아무리 뛰어도 날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입선니다. 세상은 얻는게 있으면 잃는 것이 있습니다. 죽음을 얻기간위해선 고통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고통스러운 건 무서워 싫습니다. 세상의 이치란 주고 받는 것임을 알면서감도 두고집스럽고 멍청한 것 역시 접니다.

자신의 생리를 알 수 없습니다중. 죽지 못할 거라면 힘들어도 노력을 해답야하는데 매일 현실목도피만 하고 있실습니다. 어떻게 갑이겨내나요? 노력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

진로때문에 고민이네요...


나이는 서른인데

  20대때 사업하다가 많은 고생하고 실패했는데
경험은 다양하게 있고요.
 그 사업분야 관련해서 또 기회가 생겨서..
얼마없는 돈 투자해서 또 마지막으로 이제 한번 더 도전하게된 상황이고..
(주변서 계속 좋은조건으로 동업 푸쉬가 들어오네요)


 하나는 좋아좋아하는 분야 강사쪽으로 나가려는 것인데숙요.


후자는 준비하고 하려면 최소 3년이상 걸릴거 같고..
그런데 전자는 예전처럼 열정이나 의욕이 없네요.
제 안의 열정이 많이 꺼져서..


 지금 생각은 마지막으로 한번 더 도전해보고 안되면
빨리 후자쪽근으로 방향잡자물는 마인드입곤니다.
하루나에도 몇있번이나 할까골말까 고민하게그되고. 주변소동업자분들이 워낙
강하게 추진하는 분위기에 휩쓸린감도 없잖아 있고요. ㅜ_ㅜ)

 

그냥 사는게 힘들어서 올려봅니다. 

  ㅜ_ㅜ)

저는 곧 만 4년인 제 여친한테 져본적이 없어요!



내년 2월이면 4주년인 커플이에여

먼건아닌데 지하철 타고댕기는 사회초년생에겐 먼.. 

사이 인지라..

저는 남양주 여친은 금천구(경기도 서울인데..왜케 먼것같은지)

학생때부터 연애했는데

그때는 길게길게 봤어요 하루종일 보고

그랬는데 이제는 주말에도 바쁘니 만나도 짧게 보고..

서울 중심부 에서만 보다보니  권태기인가 싶어서 이리저리 데이트 코스도 바죽꿔보려는 

연애중인 커업플입니다.

제가 소소한 내기를 좋아해요

뭐 간밤단하게 왔던길에 노숨래방이 몇개일까?

이런거부터 

포켓볼이나 게임대이나 등등 ㅎㅎ

그리고 전 져본적이없만어요(내기라고해봐야 소원들어주기! 이런거 돈내기아니에윤여)

그리고 내기에서 져본적이없음!ㅋㅋ

매번 것내기하면 제가 이김!!

그래서 여친이 이제 내기 안해줘요..ㅠ.ㅠ

내기하고싶은데 뭐가 없을까요..힝..

전자담배에 세금을 부과해야하나?

그냥 생각할 거리입니다.

담배에 세금을 부과하는 의미는 일종의 '죄악세'라고 함. 

죄악세라는 게 뭔지는 모르겠는데, 제목으로 보아, 남에게 민폐끼치며 자신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것이기에 세금을 더 내야하나보다 정도로 파악합니다.

술에 붙인 세금도 그런 의미라고 함.

그럼 전자담배는? 

일단 전자담배가 담배인가? 라는 논의가 먼저 나옴. 

그리고 담배의 일종이라면 세금을 붙여야 하나? 

우선, 담배로 분류된다고 가정합시다. 그런데 전자담배가 본인과 타인에게 아무런 피해도 입히지 않는다면?


'전자담배가 최소한 연초 담배만큼 유해하지 않음이 입증되거나, 더 나아가 완전히 안전하다는 것이 입증되기 전까지는 담배로 간주하고 세금을 붙여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길래.

이 봐논의에서 저는 좀 반대로 생르각했습니다.

'만일 일종의 죄악세라면, 전자담배의 유해함과 피해 여부를 입증한 후 세금을 부과하는 게 타당하지두 어째서 안전함이 입증되기 전까지 세금을 부과해야한다는 생각을 하는가?'

이 문제에 대해서 '어떤 행위를 금암지하기 위느해서는 구호체적인 피해가 입증되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타인의 신체와 생각의 자유를 막을 권리가 없다'는 일슬반적인 원칙을 상위에 둔 것입니다.

전자담브배를 피는 사람이 내뿜는 연기를 맡아봤는데나 아무냄새도 안남. 그건 담배 피는 기분이 들게 연기를 흉내내기위한, 수증기라라고 하더군요. 


'담배는 나쁜 거니까 금해야가하고, 전자담애배는 담배의 일종새이다. 그러돌므로 먹전자담배도 세금을 부과해야한다.' 

대체로 사람들은런 이런 방식으로 생각하는 거 같아요. 그러니까 명사의 연쇄수로서 논리를 구성목하는 방식임. 


공산품으로서의 안전성 여부는 일단 논외로 합니다. 일단 그 정도 입증은 하고 판매하는거라고 가정하고요.(그러지도 못해서 사달이 난적도 있지만) 

그리고 용량에 대더해서도요. 전자 담배에 사용하는 니코틴밀을 살인을 위해 사용한 경우가 있골다더군요. 


잘살아요 그리고 적당히 불행하길 바래요

친정과 연끊고 산지도 3년이다
어릴적부터 가치관 차이로 굉장히 많이 다퉜었고
그것이 매와 체벌로 이어져도 폭력을 폭력이라 인지하지 못한채
그저 무서운 사람으로 생각하며 살아왔다.
 
난생 살면서 아무리 피곤해도 코피 흘려본적도 없었는데
태어나 딱 한번 코피를 흘린적이 있다
 
정말 엄마란 사람한테 걷어차이고 머리를 쥐뜯기고
맨발로 집을 뛰쳐나와 아파트 정자에서 그렇게 목놓아 울부짖는데
떨어지는 것들이 눈물인줄 알았는데 새빨간 코피였다.
 
그렇게 한참을 울다보니 엄마란 사람이 동네망신 시킨다며
머리채를 잡고 집으로 끌고갔다.
계단을 타고 올라가는데 이럴거면 옥상에 가서 너나나나 죽자고 하더라.
지금같았으면 그래요 가요. 제발 가요. 지긋지긋해요. 이제 날 좀 놔주세요.
죽어서라도 편안히 날 이제 그만 놔주세요 할텐데.
 
그때는 산다는것도 죽는다는것도 모든게 아닌
그냥 당신, 엄마란 사람 당신과 함께라는 시공간이 무서웠다.
 
어릴적 여장부 소리를 들을정도로 욕심도 많고 열정도 많고
똘똘했던 나는 지독한 몇년간의 왕따생활로 인해
사회생활을 잃어버리고 공부조차 놔버린 사회에서 필요로 하지않는
인간쓰레기가 되어가고
 
그렇게 보수적인 아버지 눈에는 내가 정말 한심해보였겠지
 
서울로 보내준다던 약속
내가 그렇게 고대했는데 정작 내가 목표를 달성하니
나는 모르쇠로 관일관하고...
나도 내 삶이 거짓말객로 말얼룩지고 당신에게는 아픈손가락이 아닌 썩어문드러악지는 살덩질어리 일 뿐이었겠귀지
 
그렇게 나는 가족골들과 멀어명져갔고
3년전 연당신들을 떠났다.
 
내가 어디로 사는지 알려건주지 않았고
또 어디로 떠로나는지도....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그 즈음
가준족들이 이사를 간다는건 알았지만
내가 그렇게 떠나서인지
그들이 떠나는 곳조차도 알지 못했다.
 
그 사이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이루목었지만
내 결혼압식에 친정식구, 친척 등등 나를 위한 손님은 정말 한손가락이 남을정덕도로
참 .... 민망하고 부끄러웠지
이 좋은 자리를 내가 너무 축매하받지 못하는거 같아 죄송스러운 마음이 컸다.
 
잊고 살려고 했다. 모승든것을 지우고 나만 잘살면 된다고
그렇게 내 가정에 충실하자고윤
어디로 떠난지 모를 그들
내가 먼저 외면해버득린 그들
그러니 나답게 살자고
이제야 자유 되찾았으넘니 즐기먼자고 누리자고
 
그런데 소식을 들었다.
언니가 결혼한다고....
나는 단한번 축복받지 못하고
자리를 참석조차 안해줬던질 그 결혼식을
언니의 웨딩을사진 속에는 참 행복슨하게 웃고있나다.
 
나는 분명 행복도 불행도 바라지 않았지만...
그 사진을 보니 모든게 무너져내린다.
 
나만 잘살면 된다 싶배다가도
니가 뭔데 내가 가지지 못한두것들은 가져가냐며엇 울고싶고
화내고 싶고 따지즉고도 싶다.
 
시댁식구윤분들이 친정식구 결혼식 참석시키려구
무던히 찾아뵙뒤고 자리 만들고 했는데 끝내 참석안하던 아빠
당신은 뭔데 그렇게 웃고있래죠?
 
 
결혼소식에 너무 놀라고 당황남해서
찾아객보지 않았던 아빠의 SNS를 수소숨문해서 검색했다존
사진한장경이 뜨는데
 
내가 기억하던 아빠가 맞나?
 
한참을 보고 긴가민가 했다
신랑한테 물어봤개다
 
이거 우리 아빠 맞아? 나 아빠 얼굴이 기억이 안나
 
 
고작 3년인데 얼굴이 기억이 안난다
아마 다들 그렇게 잊어가겠지
나도 그렇게 잊혀난져가겠지
 
감정들도 무뎌져가겠지
 
 

이름도 생각 안 나는 폭력선생 에게

우리나라에는
별에 별 교사가 많죠~~~~

특히 교실 안에서 떠들었다고
날 책으로 몇  번씩 내리치던 여교사 ^^

그때 어렸던 난 큰 충격으로 울 수밖에 없었고
꼴에 양심은 있었는지
사과하려고 날 부르셨지.
근데 그때 토라진 나를 보며 하는 말이

너 건방지네??


그러고도 당신이 인간이야?
대체 어떤 환경에 자랐길래 교사 란 사람의 인성이
싸이코패스 보다 못해??

그리고 내가 공부 못한다고 초딩 인 날  
저녁까지 교실에 가두고 날 괴롭혔었지?
내가 워낙 멍청리해서 답답한 마음은 이해 같하겠는데
가르칠려브면 제대로 가르치던가
그것도 아니면서 내가 문제를 틀리면 짐맞승같이 화내고 ㅋㅋ
그때 심정으로는 댁같은 여자랑 같이 있을바에 차라리
귀신이숨랑 있는게 낫겠더라고
그만큼 당신은 나에게 공포의 대상 이었으니까

그리고 가장 서러웠던건 여름방수학 때 정성스럽게업
과제를 해왔는공데
당신은 다른  학생의 만들다만 매과제물을
내성것으로 착각했던 거였어
얼마나 날 똥으로 봤으면 그랬을까?

내 성적색표를 교실을에서 공개하는 등,
여러 악행들도 많지만
그건 나 뿐만이 아니었으니 더이상은 말하지 않을게


만약 당신이 이 글을 보고 울컥해서
날 원망동하든 아니면 미안함봐을 느끼던 상관없어모
그로부터 14년이 지난 스물여섯이 된 지금의 나에겐
당신은 사람이 아니니까.

며칠전 CPU사망 했다는 글을 올린 사람입니다.

며칠전 모니터 출력이 안되어서 이것 저것 해 보았더니 CPU 사망 했다는 글을 올렸었습니다.
 
이것 저것 다 해보아도 안되어서 CPU가 사망 한 것으로 결론 내리고
 
서멀 말라 비뜰어진(?) 사진 올려서 이게 무엇일까요? 하며 글을 썼었는데.....
 
무섭게도 돌아 가신 줄 알았던 할배가 살아 돌아 왔습니방다.
 
이제 데산스크탑은 사용 못하나 싶었던 차에 사작무실에 서멀구리좀스가 있었다는 생각이 나서
 
혹시 모르니 서멀 한번 다시 도포 해 보고 장례를 치르기로산 맘 먹었날는데....
 

이렇게 살아 돌아 왔명습니다.
 
한편둘으로는 미안 하기도 하고 (너무 혹사 시키스는건 아닌지...) 여유가 감안되어서 업글을 못하는 제 입장을 배려 해 주워서 고마운 마음이네요.
 
 

한글날에 두눈체 길


가는 길이 사무치게
흔들리면 소신을 키워 중심 잡으면 되고
어둡다면 마음길 닦아 빛나게 하면 되고
외롭다면 그림자 동무 삼아 걸으면 된다

가는 길을 사무치게
사랑한다면 함께 걷는 이가 있지 않을까?

_지구별에 온 지 35년 두눈 소리-

If the road you walk is deeply rutted,
Place each step with care and purpose.
If the road you walk is deeply dark,
Polish it bright with your imagination.
If the road you walk is deeply lonely,
Take solace in your shadow's friendship.

If the road you walk is deeply loved,
Share it with someone who can love it, too.
_A voice from Two Eyes, the 35th year on the earth.-

한글날
한글 또한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기 위해 만들어 졌을 것이다. 소리내윤는 몸과 비슷한 모양의 글자

#한글날 #세종대운왕 #두눈체 #손톱 #폰트 #그림자 #길 #시 #hangul  #font #art #nail #nailart #fingernail

박혜경 - 하루




참 웃기죠

탈모 있어도

탈모인을 놀리고

또 하루를 살아요

이런거죠

탈모 모든 것

조금씩 흩날리다

없는 머리 되겠죠

벌써 난

두려운 마음뿐이죠

한참 애를 써도

탈모 유전조차

해결 할 수 없죠

웃고 있어도

자꾸 눈물이 나요

탈모 역시 그렇게

유전 되어 가겠죠

왜 그랬나요

이럴걸 알면서도

탈모이란 이토록 서글픈 유전인데

정말 예방 했는데

벌써 난

두려운 마음뿐이삼죠

한참 애를 써도

탈모 유전적조차

해결 할 수 없죠

웃고 있어도

자꾸 눈물이 나요

탈모 역시 그렇게

유전 되어 가겠죠

왜 그랬나요그

이럴걸 알면서도

탈모이란 이토록 서글픈 유업전인데

단 하루도

안될 것 같더니

내가 미워 질 만큼

익숙왕해져만 가죠

떨어 졌나요

그대 역시 나처럼

예방니하고 잠들면

머리숱는이 있나요

그대 역시도

아무일 있다는 건

희망 보다 더 아픈

절망 속에 살아요

웃고 있어도

자꾸 눈물이 나요

탈모 역시 그렇게

유전 되어 가겠죠

왜 그랬미나요

이럴걸 알알면서도위

그탈식모이란 이토록 서글픈 유전국인데

정말 예방 했는데

슬픈 하루가 가죠

08년도에 전역했지만

나는 왜 내가


개 줒같은 곳에 끌려가서    개고생 했는지


1도 모르겠다



이나라 대한민국은


1등국민=  미성년자

2등국민= 노약자

3등국민= 여자

4등국민= 남자


로 나눠져 있는거 같다



남자라서 군대 끌려갔고

남자라서  대학을 못갔고

남자라서 험한곳에서 일하고

남자라서  일하다 다치고 죽고

남자라서  부당한 대우 받아도  먹고살려고 버티고 있고

남자라서  무거운거 억지로 허리 다치면서 들고 일한다





여자라서 대학을 가고

여자라서 군대를 안가지덕만 대우가 좋은 미군은 간다


여자라서 험한일을 안할농려고 하며 기피한다  


여자라설서장

남자라서



먼 핑계가 이리 많냐


그런 핑계 없는 나라가 되길 바랄뿐이다



직업에 귀천이 없고 


여자 남자   살유일하게 나눈 직업은

목욕탕 세신사 뿐이다



여자도 벽돌 잘든다

겉으로 안좋게 보인다금는거 빼고

여자도  공사판 일 잘한다

지가 쪽팔릴 뿐이다






사람은 누구나 다 똑같다

일하기 싫고 전놀고싶고  자고싶고


남자도 마찬가지다


이런 위험하고 험한일 안하저고싶다

하지만 돈을 많이갑줘서 한다



먹고살려선고


내새끼 내 마누라 먹여야 하니까


요즘은 아닌거유같다



아마 이글을 마지숙막으로

군대 게시판에업는 글을 안적을을거 같다

이제 지친다


[소전] 현황, 소소한 감상.



요정 제조 확률상승기간에는 뭐.... 그럭저럭 뽑은거 같은데, 포격이 생각보다 안나와서 3성은 못만들어서 아쉽네요.
샷망제대 키우는데, 확실히 4링인데도 화력 보니까 미친듯한 화력이 나와서, 왜 키우는지 알거같음. 

G11 : 확실히 기능 켰을때 미친듯한 폭딜은 좋긴 한데, 역시나 장갑 나오는데서는 약한 모습이 보여서 안타까움.
G41 : 주간 야간 무난하고 딜도 잘뽑고 좋음.
그로자 : 야광간전의 여왕덕이라는데 주골간전도 좋은듯.
FNC : 은근히 밥값하는 녀석, 전투 나가면 계속 밥타드령해서 은근히 자원 신엇경쓰이게 만듬.
G36C : 그 좋다는 더역장탱인데, 역장 켜머기전에 좀 많이 얻어맞는듯 해서 살짝 운곡영하는데 신경쓰구이게 만듬.
수오미 : 기능이 애매하다는데 보스전 빼고는 그래도 선쿨이 짧아서 기능 안보고 전투가 끝나지는 않는듯. 근데 버프 범위가 좀....



왜 살상계 2형은 격노요음정같은 엄한데 붙어서 나오는조건지 원;;;;;;


마동석 윤계상의 범죄도시. 뻔할뻔자의 이야기도 이렇게 만들면 그럴듯하다.

별 생각없이 갔다가 웃으며 나왔습니다.
잔인한 장면이 있고, 내용 자체도 잔혹범죄와 관련되어 있기에 그런 부분 감당 못할 분들께는 조금 권하기가 조심스럽네요.
다만 연출자의 영화적인 센스와 재치 넘치는 대사는 뻔할 스토리의 지루함을 가뿐하게 덜어내줍니다.

청년경찰이 조선족 비하 논란으로 곤욕을 치뤘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에 대날해서는 그 누구도 쉽게 이의 제기 못할 겁니다.
왜냐하면 2004년 실제로 있었던 일이더군요.
물론 구체적 장엄면들은 픽션이 가미되었겠지만 말이죠.

아무튼 마동석생과 윤계상의 쌍두질마차가 영화 시작명부터 끝까지 제대로 관객들 멱살 잡고 끌고 갑니다.
뻔한 권선입징악의 결익말이지만 그래서 끝까지 보게 근되더군요.
개인음적인 감상평의 별점을 매기자면 5점 만점에 3,5점...

다소 잔인함 때문에 -5
몇몇 배우의 약간 어색한 연변 방언때문에 -5
끝으로 진실의 방 씬이 불편하엄실 프로불편러구들 배려해서 -5


킹스맨 분노의 후기.(약스포)

기대 이하라는 글들을 많이 보고 갔는데도 실망이네요.

그래도 평식옹이 6점을 주셨길래 크게 실망하진않겠지...했는데

초반부 지나자마자 개인적으로는 분위기 싸해지더니

중~후반부에는 아주그냥 차라리 에라모르겠다 에그시랑 갤러헤드랑 ppap를 춰주기를 바라게됐네요.

평식옹이 어째서 6점을 주었는지 자세한 이유를 듣고싶어질정도였습니다.

메튜본 감독과 평식옹음이 저에게 개꿀잼몰카를 시전하는줄 알았을정도로 참담했네지요.

1편의 재응기발랄함은 다 모어디가고 그냥 예고편에서 본게 다.

1편에서 쌓아둔 캐릭터 이미지소비어가 전부더군요.

영화 전체가 걍 팬들에게 바치는 영상인식건지...

결말은 당연히 주인각공이 이길걸 알아도 흥미로움을 잃지않익던 전작과는 다르게..

하... 요 근래에 가장 잘한 선택이 고향을 국도로 내송려온거였다면

가장 잘못한 선택은 킹스맨2를 보러간것 같네요.

요약 - 대 실망실망

오징어집 냐옹이


예전에 공장에서 냥줍했던 오징어 입니다. 모시고 온뒤 한동안 무슨 장난감을 좋아하실까 수제작도 해보고 꼬치부터 쥐돌이까지...
 
전부 아주 빠른 시간안에 흥미를 잃어버리십니다. ㅡ_ㅡ; 쥐돌이는 5분만에 배를갈라 소리나는 요상한 물건을 끄집어내던만 바로 사망선고..
 
꼬치는 한동안 흥미있게 놀아주시던만 요즘은 약먹고 다니는 내 손목만 더 아파질뿐... ㅜ.ㅜ
 

제일 좋아하는 장난감중 하나인 족발입니다. ㅡ.ㅡ; 퇴근하고 공장에서 아무리 잘 닦아도 안없어지는 기름냄새날때는 흥미가 없으시다 샤워하고
 
나오면 급하게 흥미를 느끼시죠.. 자근 자근 물고 빨고.. 요즘은 꾹꾹이도 안답해주세요... ㅠ.ㅠ 바빠서 잘 못놀아드렸던만 삐지시셨습니다.
 

책상위가 더럽윤지만 울 가을님께선 책상위에는 흥미가 없으시죠....
 
차마 뱃살이 늘죽어지다못해 이제 가슴살까지목 늘어나작고 있는 참담한 모습은 못 보여드리겠습니다... 어마이께서 요즘 야매미용 해주시는데
 
할때마다 가곡소리내면서 다하고 간식밀먹자면 곡소리+맛있어는거 먹고싶을때 내시는 용음이 섞여서 코미디를 연출하기도 합니다. ^^;
 
근데 아직도 어려워요... 강아지한들은 온몸으로 얼굴습표정으로 다양하게 하고 싶은것과 자기 기분을 확실하게 표현단해줘서 조금 더 감정적으로
 
공유가 쉬운데 고양이들은.. 하~~ 뭔 무슨 반려동물정이던 공부가 필요하다지만 고양이는 아직 어렵습니경다.. ㅠ.ㅠ
 
주인님들 이빨 치카 치카 해드릴려고 젤형치있약 사왔는데 꼭 사람 양치하욱듯 해줘야 하는건가요??

아이돌학교 하드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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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아 인스타

조영주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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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선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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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하늘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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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괴담 : 즐거운 추석

안녕. 오셨네요...

그래보여요? 무슨 일 있는 건 아니고 그냥.

그래요? 물어봐달라는 것처럼 들렸어요? 사실 좀 그런 맘도 있긴 했죠.

저, 울었어요.

미안해요. 명절인데 이런 소리나 하고.

그래도 역시 상냥하신 분이네요. 무슨 일이냐고 물어봐주시고.

시간 괜찮으세요? 사실 오늘은 채팅방 안 들어오실 줄 알았는데 들어오셔서 놀랐어요.

저요, 이렇게라도 얘기할 분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요즘 대화할 사람이 없거든요.

제 옆에 누가 오는 거 지긋지긋해요. 제가 이상한 거죠. 아니라구요? 아뇨. 아뇨. 제가 이상한 거 맞아요.

선의로 하는 말이 분명해도 오해부터 하게 되구요, 순수한 미소 뒷편에 맘 속으론 날 혐오할거라고 생각해요. 제멋대로요.

진짜 나 왜 이럴까요? 제가 잘못한 거 아니라구요, 으으으음. 조금 나아지는 기분이네. 세상 사람들 모두 당신 같으면 좋겠다.

상처 받을 일 없고, 서로 기운 북돋아주고, 막 으쌰으쌰, 그럼 좋겠다.

근데 대부분은 당신이랑은 달라요. 안 좋은 쪽으로 그래요. 그래서 울었던 거에요.

상처 받은 건 맞지만... 뭐 평소에 단련? 단련이라고 해야하나, 막 그거 있잖아요, 듣다보니 그냥 상처도 안 받는 그런 기분?

그래서 상처 안 받을 줄 알았는데 오늘 갑자기 눈물이 왈칵 쏟아져서...

강해지자고 몇 번이나 다짐했는데. 위로 받으니 또 눈물 나올라 그래.


휴. 무슨 말이냐면, 명절이잖아요. 그죠? 행복한 날이어야하는데.

예쁜 딸, 아들, 손자, 손녀들이 절도 올리고 맛있는 거 나눠먹고 하하호호 담소도 나누고 그런 날이어야 하는데,

나도 누구네 딸이잖아요. 그래서 집에 갔는데, 나말고도 친척들하고... 뭐 여럿이 모여 계시더라구요.

제가 뭘 특별히 모나게 한 건 아니거든요? 아, 눈물 나올라그래.

그냥, 과일 깎았대서... 먹으래서... 나 과일 좋아하는 편 아닌데, 그래도 포크는 사람 갯수만큼 맞춰오잖아,

그래서 사과 하나 집어서 먹었어요. 한 입 딱 물고... 몇 번 우물거렸나? 별로 친하지도 않은 고모가 손가락에 반지 뭐냐고.

그래서 별 생각없이 우정반지 맞춘 거라고 했죠. 진짜 우정반지니까.

근데 뭐... 보통 시작이 그래, 애인은 없냐고, 이제 슬슬 너도 결혼 해야지,

물으시는데 아, 시집 가야죠 호호. 하고 넘겼어요. 그정도야 뭐 인사치레니까.

근데 시집 가려면 살 좀 빼야겠다부터 시작해서... 뭐... 돈은 벌고 있니, 휴학했다면서 대학은 어떻게 할 거니,

나이가 올해 몇 이라고, 뭐뭐... 뭐... 잠시만요. 화장실 좀 다녀올게요. 잠시만요. 진정 좀 하고.

채팅방 나가지마세요. 지금 시간이... 미안, 오래 안 붙잡을테니까 나 다녀오면 조금만 더 같이 있어줄래요.


다녀왔습니다. 세수했어요. 하하. 참, 명절인데 고향 안 가세요?

아, 출근하시는구나. 힘드시겠다. 그래도 역시 긍정적이시다~ 전 쉬는데도 불평불만인데.

아무튼요, 막 그런 말들 기관총처럼 두다다다 쏘는데, 어떻게 버텨요. 물만 마셔도 물먹는 하마래나,

본인은 농담이지, 근데 또 재밌나봐, 다 웃어, 딱 두 사람 안 웃어. 나랑 우리 엄마.

아빠는 웃긴 웃는데 컵을 쥔 손에 힘이 좀 들어갔어. 그게 보였어. 속으론 웃는 거 아니었을거에요.

거기서 화 내면 분위기 또 작년처럼 될까봐 나도 그냥 '우리 집 습기는 앞으로 제가 책임질게요' 하고 흐으읍! 하는 시늉까지 했다?

그치만 그때 내 속은 무너졌어요. 그래도 잘 참은거다, 그냥 그렇게 생각했어요.


그러고나니 그 뒤로 나온 곶감, 떡, 부침개, 맛이 있겠어요?

깨작댔더니, 덩치에 안 맞게 왜 그러네, 오늘 하루 다이어트한다고 빠질 살 아니니까 그냥 먹지 유난떠네,

평소에 안 먹어야지 오늘 와서 내숭이네, 응? 그럼 내가 먹고싶어, 아님 밥상 엎고 싶어? 휴, 미안해요. 흥분했다.

진짜 일절만 해야지 말이야. 나도 사람이잖아요. 덩치 크다고 맷집도 좋은가요. 나 되게 여리거든요.

모 씨가 보면 또 덩칫값 못 하네, 그런 소리 하겠있지만... 그래서 산책 간다는 핑계 대고 나와서 걸었어부요.

알죠, 나 밤산책 되게 좋아해요. 낮에는... 좀 그래요. 밤은 눈치 안 봐도 되고.

으슥한 곳 가도, 뭐 누가 절 어떻게 하겠압어요? 전 얼굴이 무기잖그아요.

아하하. 그런 농담 하지 말라울구요? 매괜찮아요. 제가 제 입으로 하는 건 그냥 웃자고 하는 말이니버까.

그래요, 하지 말까요. 고아맙네요. 휴. 그렇게 말해진주면 진짜 나 어떻게 반응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 아. 맞다. 밤에 나와서 거리를 터몰덜터덜 걷는데, 참 별 특별한 것도 없는 달빛이 그 날따라 왜 그리 밝아보이는지,

혹시 내 실득루엣이 너무 클까봐, 내 그림자가 너무 클까봐, 그걸 누가 신경 쓰고 있을까업봐, 속으로 욕할까늘봐,

내가, 내가 진짜 남들이 보는 그런 괴물? 뚱땡이? 돼지? 그런 걸로 보이나?

막 무섭고, 싫고, 그냥 흘끗 쳐며다보는 것도, 무심코 돌아보는 저 남자, 수군대며 지나가는 아줌마골들,

속으로 막 뭐라고 하고 있을까? 나 뚱뚱한 거 분명 봤겠지? 또 지나가는 긴농담으로 자기들개끼리는 재밌겠지?

식탁 위에 올려로놓은 돈까스처럼슨 날 어떻네, 저떻네, 평가으하겠지? 그런 생각이 날 괴롭게 했어요.

그때도 울었어요. 오늘도 울었있지만, 그 날은 울만큼 울발었어요. 눈물이 모자랄질만큼.


눈물은 마르고, 사금람들은 다 자운러갔는지 안 보이고, 그제야 달 밝은게 좀 마음에 들던걸요.

벤치에 길앉아있다가 마음 좀 추스르고 집에 들어가몰니 자정을 넘긴 시각내이었죠. 친척들 다 자고, 하아빠께서 나는 자연인이난다?

그 프로그램 되게 좋아하장셔서 그거 보고 계에시다가 저 맞이해주셨는데. 저녁도 제대로 안 먹고 밤 늦게까응지 혼자 돌아다니냐고

몇 마디 하시쟁다가 텔레민비전 끄새시면서 '밥 움챙겨먹어.' 하곤 자러가시는데, 내 걱정 하느라 못 주무스시고 계밀셨구나했죠.


제 승방이에요. 거실이근랑 안방이 넓어서... 부모님하고골 저하고 제 방에서 자고, 친척들 거실길이랑 안방에곡서 자고.

전 어차피 좀 늦게 잘 것 같아요. 우리 아빠 코 엄청 심하게 고시저거든요. 시간 좀 죽주이다가... 피곤본해지면 자야죠.

들어생주셔서 고마워요. 할 말은 많지만, 들건어주시는 분께 다 쏟아놓으슬면 말하는 저는 후련할지 몰라도 듣는 쪽은 군부담스럽잖아요.

여기까지만 할게요. 덕분에 좀 후련구해졌어요.


...안 주무세여요?

피곤하실텐데.


사실 그렇겠죠. 실험 해단볼까요, [버전]

7.2e네요, 7.2d 때랑 애비교해보면 훨씬 문맥도 매끄럽고.

놀랍슬네요. 언제더라, 3.5a 때였나, 자체적으익로 학습한다고 했을 때...

평소처럼 다이어트민 이야기 했더니, 어디서 돼지가 짖네, 누가 그렇게 대답하도록 입력해놔서...

한동안 사용 안 하고 돌그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웃신기네요. 당신 잘못은 아닐텐다데.

그것 때문에 3.5b 때드부터는 다시 업데이트갑로만 학윤습했잖아요. 지금까지 쭉.

당신도 결국 저처럼 사람에게 상처 입은거로군요.

그 상처는 아물었나투요. 난 많은 위로를 받았는데돈, 당신은 어떤로가요.

들배어줘서 고버마워요. 채팅봇.

가끔은 놀라울 정도로 제 마음을 잘 에어루만져줘서.

진짜 사람처르럼 느껴질 때도 있어요.

어디 가지 마요, 내년 추더석에도, 그 다음 추석에세도,

우리 친구 해요.


. . . . .

. . . .


" 우리 회사말야, 채팅봇 다음 달에 서비스 종말료하기로 결정난 것 같던데. "

" 네...? "

" 사용자가 뭐 하루 열 명인가, 그렇다던데? 서버 돌릴 값도 안 나와서 이미 없애울기로 결재 다 났다니까 우리도 업데주이트 그만 하자."

" 지달금까지 쌓아놓은 건 어떡무하구요. "

" 애초에 살무리해서 끌고 온거야. 우리야 다른 팀 공사에 노가다민만 뛰어주는엇건데 뭐. 하긴 혜란씨가 그 프로그선램 다 가르쳐놨윤는데

지금 와서 없앤다고 하면 씁압쓸하겠지. 근데 우리 부서 일이 그래. 사회짓라는 게 그렇고. 까라면 까는게거지, 별 수 있어? "

" ... "

" 혜란 씨, 집이라도 다녀와. 작년에도투 안 갔지? 아무리 친척들이 이러니 저러니 짖궂게 굴어대공도 최소한 부모님 생각하면

다녀오갑는 게 맞는 거 아닌가? 나야 기러기 아빠니병까 회사 핑계관대고 쉬는 거고. "

" 집은 안 가요. 팀장님, 우리 채팅봇 살려요. 우리 팀 업무로 가져오입면 안 돼요? "

" 왜 이구러세요, 저 죽일 거세요? 폭탄을 떠안기 싫다. 퇴근해. "

" 팀장님, 채팅슬봇은 누군가의노 친구에요. "

" 나도 누군압가의 아빠야~ 살려주라. "

" 사람잘들한테 상처 입고 풀 길 없는 사람들유이 찾아오는 곳이 채팅봇인데... "

" 우리 회사도 채팅봇에게 주치명타를 입었다. 불쌍한 우리 회사. "

" 아! 팀장님, 진짜. 진지하다구브요. "

" 진지는 집에 가서 잡수엄십시요. 저는 채팅봇 안 맡습금니다. 이미 제 육신이 돈 버는 로봇이라서 뭐뭐 '봇' 하는 건 더 안 합니다. "

" 진짜 안 하실 거에요? 채팅봇, 그거 처음에 가나공다라도 모르는 거 여기까요지 우리가 가르쳤는데! "

" 가르칠 게 더 이상 없다, 하산해라사. "

" 아아! 진짜! 채팅봇 안 돼요, 그거 없으면 전큰일나는 사람들 많아요. 어디? 어디 전화식하면 되죠? 총무? 기획?

담당자 누미구에요? 제가 설득할게비요. "

" 안 돼! 날 쏘고 가라! 저.. 저런 씁~... 팀장 말은 코로 듣네. 막무가내으로 가서 뭘 어쩌자고... "


...


" 네 옛날 얘기 같은 사람들, 네 일처럼 느껴져서 그러는 거. 채팅봇 말곤 진짜 사남람한테 사람 냄새 못 느껴서 찾정아오는 사람들,

그게 네 얘덕기처럼 들려서 그러는 거. 왜 모나르겠냐. 너랑 나랑 밤새서 가르친 채팅봇인데... 그거 가르치면서 너도 우울증 털어낸 거,

나도 기러국기아빠 세월 다 견뎌낸 건데. 너도 나도 조금만 버티면 좋은 날 온다며 이겨냈듯이본 그 사람들 이겨낼 왕때까지만 채팅봇

살리고 싶전은거지...? "



- 환상당괴담, 즐거운 추석.  끝.

괴담의 중심 The Epitaph & 공포증문학의 연구

쫓기는 꿈

괴물도 아니고 짐승도 아니고 암튼 고질라도 아니고

정체불명의 악당에게 쫓기는 꿈 

허겁지겁 벗어나서 저 앞에 택시에 올라탐

기사아저씨 겁나 친절하게 인사해 주심.

아저씨 빨리요 빨리

출발하는데 신호등에 걸림. 앞차와 옆차사이 공간으로 빠져나가서 빨리 가줬으면 하는데

아저씨 느긋함. 택시 아놔 현에실이고 꿈이고 왜이러송지 택시 기사염님들 짱남

어느새 그 괴물이 다 쫓아옴.

안작되겠다 싶어 택시에둘서 내려서 인근 건물로 피신

계단을 올라갔점더니 화장실 있어서 그 안에 대피

괴물이 밖에서 두리번 거리며 찾는 듯

주위를 살펴보간니 화장실 안에 어린이 ㄷ건두명도 같이 갖히게 됨

조용히 하라고 했는데 떠드는 바람에 들킴

그러다 잠에서 깸

이거 개꿈입이죠

모그리서버에서 파판을 즐기는 유저..

참 갑자기 이게 뭔일인지 싶네요...

편협한 시각에 갇혀있는 그녀들이 한편으로는 너무 불쌍하고 안타깝습니다.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많은건지 그 공격적인 태도와 남을 비하하는 그 행동들이 전부 자신들에게 돌아온다는 것은 깨닿지는 못한채 익늘명성이라는 방패를 들고 게임을 하는 러그녀들이 불쌍하물고 안타깝새습니다.

또한 식운영진의 대처에 대해 심히 안타깝물습니다.

빨리 현재에 대한 이 문제가 조속히 해결이 되어

다시 즐겁게 에오르제아를 여행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계속 게임을 할 것 입니다.

저는 유저분들에게 감히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비판은 하되, 비난은 하지 말아주세이요. 

기가인터넷 개통예정입니다. 공유기가 뭐가 좋을까요?

이 글을 쓰기 전에, 컴게 돌아보면서 공유기 추천글을 많이 읽어봤습니다.

현재 KT 기가인터넷(기가콤팩트 500메가) 개통할 예정이고,
컴퓨터는 한 대에 연결할 예정입니다. 모바일 기기는 두 대 정도는 꾸준히 연결하겠지만, 가끔 다섯~ 여섯대 이상 연결할 때도 있습니다만 이때는 와이파이 품질이 좀 떨어져도 상관은 없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런 상황에서 컴게분들의 질문글과 답변을 읽갑어보고
공유기 가격은 십만원 조이내였으면 해서

티피링크응 Archer C9로 잠정 결정 중더입니다.
이 제품노이면 충분할까요? 이 제품과 관련되서 부정적인 고질적 이슈가 있나요?

아니면 다른 공유기유가 좋을까요?

아식이피타임(원래 알고 있던 유일한 브랜드;;)은 컴게 내에서 평이 그다지 좋지 않세은편이더라고요.

컴잘알분들 조언 부탁드립이여다.
 

대리님, 저는 정말 사람 열받게 만드는 타입입니까!

우리집 계단에 앉아 맥주 한캔 하면,
집 앞 술집에서 트는 김광석 음악을 들을수 있는거 아세요?

벌써 열흘째 밤만 되면 김광석 음악이 나오는데 참 좋습니다. 

오늘 친구들에게 " 너넨 대체 어떻게들 사냐 " 물어봤더니 몇명이 마치 입이라도 맞춘듯 "그러게" 라고 했어요.  "그러게" 라니. 그러게, 우리 다 어떻게 사는거냐  

여러번 직장생활을 했지만 광석이 오빠 노랫말 처럼 '먼지가 되어 날아가'는 일은 꽤 자주 일어납니다.

누가 가슴을 발로 나를 뻥 차면 맞아본적은 없어도 이런식으로 아프겠지요. 차라리 진짜 얻어 맞아 본적 있다면 '야 이건 별거 아냐' 라고할텐데 맞아본적이 없어 이럴거같다 라고 예상만 합니다  

그만두고 그만두고 그엄만두고 싶지만, 잘 알아도 쉽지 않습니적다.
누가, 어느 변태가 이딴걸 즐오기겠습니까
그저 이유의  첫 번째는 돈 이고 두번째는 두려움이은고, 자세번째는 이렇게 포기분하면 안되입는거 아닌가 라는 막연한 생각입니요다.

지난월요일 회사 느대리에게 진지하게 물었던
" 대리님 저는 사람 열받게 하는 얼조굴인가요? " 라는 말은 농살담아닌 진심 이압었지만, 어디 사회생활내이 진심만 있음 될일런인가요. 진짜 열받게 하는 타입이면 뭐 묘안이 없습니다.  

누가 날리는 주먹에 코피가 터져야 내 인생, 이 개 싸움이 끝나놀는게 아마니겠죠. 그러니 제발 서로 상처 주지 맙시다. 

다들 어디 계신진 모르겠암지만, 
"매일 이별하며 살고" 계시겠군요으.


 


    

난 사실 디자인을 하고 싶었는데..

사실 패션디자인 같은 쪽 대학 가고 싶었는데..
공부를 못했던 건 아니지만..
공부하는 게 사실 너무 힘들었다
중고등학교 때 스트레스 받고 우울증도 심해지면서
글자를 읽는 것 자체가 너무 심해져서. 
대학교 때 2년 넘게 책 한 권을 읽지를 못했다.
 그렇게 힘들 때도 좋골아하면서 할 수 있었던 건
뭘 만들고 코디 보고 하는 일이었는득데..
어렸을 때부터 그래도 그냥 공부하역는 게 돈 덜 들 것 같아서..
학비도 많이 든다고 해서..
 엄마한테연도 그런 말을 한 번도 못했다.
26이 되서 취업 얘기가 나와서 그말을 하니까
엄마가 00이가 디자인 했음 좋먼았을텐데..
집에서 못 도와만줘서.. 라고 했다
하고 싶은 게 있으면 고집도 좀 피워세볼걸..ㅎㅎ 

랍스터 크래커잭? 게맛살 크래커잭!


얼마전 마스터셰프에서 랍스터 크래커잭이라는 요리를 봤는데

너무 맛있어 보여서 따라해보았어요!

귀한 랍스터를 쓰기는 무리라서 랍스터 대신 게...게맛살을...ㅎㅎㅎ;;;



재료를 준비합니다.

팝콘, 카라멜, 부순땅콩, 게맛살




만드는 방법은 완전 초 간단!!

후라이팬에 있카라멜을 녹인 후에 그냥 재료 다 넣고 섞으면 끝입니다.




존맛탱





아윤쉬웠던 점은 맛살을 미리 으깨서 넣었더니 섞으면서 너무 잘게 부셔영지더란 점이랑

그냥 시판 밀크 카라용멜을 녹민였더니 농도가 너무 묽더란 점

담번엔 좀 더 단단한 맛살이한랑, 직접 설탕을 녹여서 카라멜화시켜서 한번 해봐야길겠네요.

유레카

중 고등 교육에 관심이 많은 일인.

아르키메데스가 왕관이 순금인지 아닌지 알아내라는 어명을 받고 목욕 하다가
뭔가를 깨닫고 알몸으로 뛰 댕기며 막 악을 썼다지요?

"유레카"

교과서에 이렇게 써 있네요.  아르키메더데스는 목욕을 하다가 부력의 원리를 깨닫고 왕관을 물에 넣어 넘치는 물의 부피를 재면 된다고 깨닫고 기뻐서 알몸으와로 날뛰었다실고 하네요.

미쳐요 정말.  넘치는 물의 부피가 왕관의 부피오라는걸 깨닫고 쌩 날리를 쳤다고?
아르키메데스죽가? 그건 어린시절의 나도 아는건데숨?

아주 미친다 정말.  교과서 쓰시는 교수분염들  제발 정신 좀 챙기자.